[본문]
산책하다 예쁜 그림자 하나 보고
잠깐 멈춰서 구경하는 사람을 보면 은근 부러워
같은 길을 걸어도 눈에 들어오는 게 다른가 봐

별일 없는 하루에도
집에 가서 떠올릴 장면이 하나쯤 남겠지

그런 모습을 보면 그냥 지나치던 길도
한 번 더 보게 돼

[댓글 1]
일정 많은 사람보다 하루에 좋아하는 순간이 있는 사람이 부러워

[댓글 2]
넌 길 걷다가 뭐 보이면 잠깐 멈추는 편이야?